이 페이지는 팀 주피터가 개발한 색상 코드를 간략히 기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십시오.
QR 코드나 바코드는 리더(Reader) 기기로 찍어보기 전에는 그 주제나 대상을 알 수 없지만, 색상 코드는 알 수 있습니다. 외에도;
QR 코드보다 아름답고, 직관적입니다.
필요에 따라, 전화 번호와 은행 계좌 번호를 겸할 수도 있습니다(자영업 등).
빛의 3원색은 빨간색(Red), 초록색(Green), 파란색(Blue)입니다.
"제주도"라는 단어를 구성하는 한글 자모의 숫자 및 "Jejudo"라는 단어를 구성하는 알파벳의 숫자는 6개입니다. 만약, 자모나 철자 각각을 16가지 색상으로 표현하면, "제주도"라는 한글로 16의 6승 또는 16,777,216개의 조합을 표현할 수 있으며, 3가지 색상으로 표현한다면, 3의 6승, 또는 729개의 조합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다수의 객체도, 제각기 자모나 철자의 색상 조합을 달리하는 방법으로 제각기 고유한 웹 주소 또는 아이디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기준이 되는 색상들을 문자열의 상하 좌우 중 어느 한 가장자리에 배치합니다. 그럼으로써, 간판이나 상호를 조명 아래나 어두운 곳에서, 한글 자모나 알파벳의 색상을 색상을 쉽사리 분별하기 어려울 때도, 기준 색상들을 참조하여 철자 각각의 색상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글자나 자모를 색상 코드로 표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령, "국수만찬"이라는 상호에서 맨 앞 글자인 "국"자만 색상 코드로 표현해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가령, 글자 "국"의 자모는 셋(3)입니다. 만약, 제시된 기준 색상이 4가지라면, 4의 3승(= 64)개의 서로 다른 "국수만찬" 상호나 이름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기준 색상들은 위에서 아래로, 혹은 좌에서 우로 순서대로 0, 1, 2로 전환하고, 4색은 0, 1, 2, 3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색깔은 무시합니다. 가령, 3색 RGB로 표현된 "Jejudo"에서 빨강, 녹색, 파랑은 각기 0, 1, 2로 표현하고, 검정은 무시합니다. 아래 예시를 참고하십시오.
<예시1>을 참고하여, 색상 코드 "442344"과 OCR로 인식한 문자 "Jejudo"를 연결한 문자열 442344jejudo로부터 추출한 32bit Hash, "f0d83ae9"를 IPv6 주소의 인터페이스 ID 마지막 32bit 자리에 둔 것이, <예시 1>에 표시된 색상 코드 혹은 이 색상 코드로 표현한 대상의 고유한 ID입니다.
X:X:X:X X:X:f0d8:3ae9
IPv6는 128bit이므로, 예시에 X로 표현된 나머지 96bit를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령, 대상이 소속된 국가나 기관을 표현할 수도 있고, 혹은 그 종류(사람, 사물, 개념, 1차 산업, 2차 산업 ... )를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QUIZ
<예시 2>의 색상 코드가 표현한 고유한 ID는 무엇인가요?
기준 색상이 넷이라면, Jejudo로 표현할 수 있는 고유한 ID는 총 몇 개인가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지역에나 장소에서, 색상코드에 전화번호를 매핑(mapping)할 방법은?
442344
예시 1
021130
예시 2
제주시 연동의 맛집인 "국수만찬"을 예로써, 고유한 IPv6 주소와 전화번호로 표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가지 색상으로 생성한 색상 코드 "0011"과 한글 "국수만찬"을 연결한 문자열 "0011국수만찬"를 32bit Hash로 전환하면, ef479b16입니다.
ef479b16를 IPv6 주소의 마지막 32bit에 매핑(mapping)하면, xxxx:xxxx:xxxx:xxxx xxxx:xxxx:ef47:9b16입니다.
ef479b16를 십진수로 전환한 40-1444-7382가 국수만찬의 전화번호가 됩니다.
0011
IPv6 주소의 마지막 32bit는 전화번호 외에도 은행 계좌 번호로 쓰일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구성한 글로벌 무인 은행의 계좌 번호를 생성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