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사회"는 우리 사회의 모든 지식 노동, 이를테면, 법원의 등기와 판결, 병원의 진단과 처방 등을 1초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사회입니다. 팀 주피터의 "AI City 세미나"를 요청하십시오.
Preface
흔히 3차 산업 비중이 높을수록 선진국으로 간주합니다. 사실 데이터가 그러합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잘못됐다기 보다, 그 때는 옳고 지금은 틀립니다.
모든 가치는 물질로 구현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입법 사법 행정 금융 교육 등 3차 산업이 창출한 가치는 한국이 생산한 유형의 상품 가격 속에 깃듭니다. 한국의 LG가 생산한 냉장고의 가격 속에는 한국의 3차 산업 전반의 비용이 포함되며, 그 비용은 길에서 파는 1000원짜리 붕어빵 하나 속에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3차 산업 비중이 높은 국가일수록, 그 국가에서 생산하는 상품 가격이 높고, 글로벌 경쟁력이 낮습니다. 중국산 상품이 세계 시장을 휩쓰는 이유는 중국의 3차 산업 비용이 다른 국가들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 국가의 3차 산업 비용이 곧 체제 비용입니다.
한국이 중국을 이기려면, 중국보다 체제 비용이 낮아야 하지만, 이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가령, 한국의 모든 약국을 무인화 & 자동화하면, 그만큼 체제 비용을 낮출 수 있지만,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불가능합니다.
3차 산업을 자동화하면 체제 비용을 낮출 수 있고, 따라서 자국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지만, 이것도 한 편은 옳고 한 편으로는 틀린 말입니다. 가령, 어떤 민사 소송을 진행하는 비용이 1백만 원이라 가정하여, 해당 소송과 재판을 자동화할 수 있다면, 비단 1백만 원의 비용만 줄이는 것이 아닙니다.
한 달이 걸릴 소송을 1초에 끝낼 수 있다면, 그 시간만큼 이익입니다.
원고와 피고가 소송에 쏟을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생산적인 활동에 돌리는 만큼 이익입니다.
법원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가치 창출 활동에 돌리는 만큼 이익입니다.
그러므로, 1초 사회가 창출하는 가치는 1백만 원의 몇 곱절입니다.
우리는 1초 사회를 구현할 매우 구체적이고 자세한 방법론을 제시하며, 제주 AI 교육 도시는 그 실증 프로젝트입니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현재, 중국 상품이 세계 전역을 휩쓸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반도체, 태양광 패널 등 거대 장치 산업은 물론이고, Temu와 Aliexpress의 각종 생활용품은 글로벌 시장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은행(World Bank)에 따르면, 2023년 러시아의 국가 경제력(PPP)이 일본을 추월했으며, 2025년 경에는 러시아의 1인당 PPP(실질 구매력)가 일본, 한국, 대만의 그것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합니다. 곧 러시아가 일본이나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2025년 3월 현재, 중국은 미국과 더불어 AI와 첨단 기술의 양강 체제이며, 러시아 경제 규모는 세계 4위이자, 세계은행(World Bank)에 의해, 고소득국가(High Income Country)로 분류되었습니다[link].
중국 상품의 경쟁력은 중국의 낮은 체제 비용에 있습니다(참조 - 체제 비용이란?). 미-중 제조업 경쟁에서 중국이 이겼습니다.
러시아의 경제 도약은 (1) 자원과 여타 상품의 판매 시장을 북미-유럽에서 이른바 BRICS로 불리는 유라시아 지역으로 전환하고, (2) 자국 산업 구조를 중국의 그것과 융합하며, (3) BRICS의 확장을 주도한 데 기인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을 유일한 방안은 중국보다 체제 비용을 낮추는 것 뿐입니다. 제주 AI 교육도시는 우리가 제시하는 방안이며, 입법, 사법, 행정 등 정부 서비스와 금융, 의료, 교육, 유통 등 3차 산업 서비스를 1원 이하의 비용으로, 1초 이내에 제공(Just One Second)할 수 있는 자동화된 사회를 실증할 도시입니다.
포유류와 달리, 공룡이 멸종한 이유는 높은 체제 비용 때문입니다. 여타 생물처럼, 국가나 사회도 먹어야 살며, 먹는데는 비용이 듭니다. 비유하자면, 공룡의 세포 하나하나가 국가의 시민 한 명 한 명이며, 공룡의 오장육부가 국가의 입법, 사법, 행정, 금융, 교육, 의료, 교통 등 제반 인프라입니다.
공룡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하려면, 수십 톤의 덩치를 이리저리 옮겨다니고, 오장육부가 끊임없이 동작해야 합니다. 국가가 먹거리를 장만하려면, 입법 사법 행정 교육 의료 등 제반 인프라를 끊임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공룡이 뜯어먹는 풀이 산업의 원자재 혹은 자원이며, 공룡의 세포 하나 하나에 공급되는 칼로리가 곧 국가가 생산한 상품이고, 세포에 칼로리를 분배하는 공룡의 혈관이 국가의 시장 메커니즘입니다.
공룡이 먹이를 찾아 이리 저리 옮겨 다니고, 오장육부를 가동하느라 소비한 칼로리가 공룡의 "체제 비용"입니다. 마찬가지로, 국가의 "체제 비용"은 정부 및 제반 인프라의 운영 비용이며, 이 비용은 해당 국가가 생산한 상품의 가격으로 표현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이 생산한 자동차가 중국산 자동차에 밀려나는 이유는 이들 나라의 체제 비용이 중국보다 현저히 높기 때문입니다. 체제 비용이 높을수록 상품의 가성비는 낮아지며, 소련의 해체나 공룡의 멸종 원인은 모두 그 생체 메커니즘의 낮은 가성비에 있습니다. 즉, 체제 비용이 높기 때문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에는 마무리 단계에서 공사가 중단된 수 조원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들이 적지 않으며, 옛 탐라대학 등의 유휴 시설도 상당합니다. 반대로, 제주 영어교육도시와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등은 상당히 성공적입니다.
제주 AI 교육 도시 프로젝트(이하, "교육도시" 또는 "도시")는 인공지능(AI) 교육도시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와 비슷한 듯 싶지만, 완전히 다른 프로젝트입니다.
교육 도시일 뿐 아니라, 각종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 산업 도시입니다.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모든 교육 과정의 초점은 AI와 Robotics이며, 도시의 입법, 사법, 행정 체계를 포함하여, 도시 전체가 AI 실습 현장입니다.
도시의 상주 인구 중에서 한국인의 비중은 10% 미만입니다.
영어, 중국어 및 러시아어가 공용어이며, 학생은 이 세 언어를 모두 배웁니다.
정부(입법, 사법, 행정)와 3차 산업 전반(교육, 의료, 은행, 보험, 증권, 유통, 시장, 교통, 물류, 주거, 식사 등)을 자동화/무인화한 새로운 유형의 체제입니다.
요약하면, 교육도시의 목표는 (1) 모든 업무를 자동화한 새로운 형식의 산업과 사회 체제를 설계하고, (2) 관련 시스템을 코딩하며, (3) 제주도에 시험적으로 적용하고, (4) 각국이 모방할 수 있는 AI 신도시의 상세 설계 및 사양(Specification)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제주도의 유휴 대학 및 개발이 중단된 시설을 활용한다면, 보다 용이하게 교육도시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가령, 서귀포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 서귀포시의 옛 탐라대학과 국제대학, 서귀포 헬스케어타운 등 공사가 중단된 대규모 시설과 부지를 AI 교육도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 헬스케어타운
서귀포 예래 휴양형주거단지
서귀포 옛 탐라대학 부지
사람은 체제를 만들고, 체제는 사람을 만듭니다. 교육도시의 목표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재와 새로운 체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새로운 인재 - 2024년 현재의 직업과 직종 중에서 70% 이상이 향후 10년 내에 자동화될 것이며, BRICS는 미국-유럽을 넘어서는 거대 경제권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AI City는 급변하는 세상에 걸맞는 새로운 인재를 양성합니다. 그 인재는 기본적으로 영어에 능통하고, 중국어와 러시아로 소통할 수 있으며, AI와 Robotics 기술을 활용할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새로운 체제 - 중국의 경제 규모는 이미 미국을 추월하였습니다. 중국 상품의 경쟁력은 중국의 체제 비용이 미국보다 현저히 낮은데 있습니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혹은 어느 나라든, 중국보다 체제 비용을 낮추지 못하는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교육도시는 한국의 체제 비용을 1/10 이하로 낮출 기술적 방안을 제시합니다.
평택이나 울산은 현대나 삼성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일련의 협력 기업들이 도시의 산업 전반을 구성합니다. 설계 면에서, AI City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도시가 하나의 주식회사(Incorporation)이며, 도시 내에 산재한 크고 작은 기업들은 도시가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입니다.
교육도시는 교육도시 주식회사(AI City Inc.)를 모기업으로 하고, 도시 내 여타 기업들이 자회사로 기능하는 기업 집단입니다.
도시는 (1) 모든 독점 기업 및 (2) 일부 비독점 기업의 지분 100%를 보유합니다. 가령, 도로를 건설/유지/보수하는 기업은 독점 기업이므로, 도시가 그 지분을 100% 보유하며, 의류를 생산하는 기업들 중 일부는 도시가 그 지분의 100%를 보유하고, 그 생산품을 시민 모두에게 무상으로 공급합니다. 이를테면, 일련의 표준 내의와 양말, 운동화 등입니다.
유무형을 막론하고, 도시 내의 모든 자산은 교육도시가 소유합니다.
도시는 도시의 유일한 고용주로서, 모든 시민에게 의식주 등의 복지를 제공합니다.
도시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은 하나의 상표(Trademark)로 판매되며, 도시가 그 판매를 총괄합니다.
시민은 도시가 제공하는 직업에 종사하거나, 독자적으로 기업을 설립 및 운영할 수 있습니다.
도시는 자회사 각각의 경영을 지원합니다. 이를테면, 각 기업의 경영, 세무, 회계, 자원관리(ERP), 재고관리, 마케팅 등은 교육도시(AI City Inc.)가 대행합니다.
🎯 Just One(1) Second
교육도시는 모든 업무를 1초 이내에 처리하는 새로운 사회 체제를 지향합니다. 가령, 의사의 진단과 처방, 법원의 가사/민사/형사 재판을 1초 이내에 끝내며, 기업을 설립 및 등기하거나, 해산/파산하는 비용은 1원 이하이고, 소요 시간은 1초 이하인 사회입니다. 우리는 그런 사회를 코딩하고 건설할 것입니다.
한국 등의 기존 초중고 및 대학의 교과 과정 중 절반 이상이 향후 10년 이내에 용도가 사라질 지식과 기술들입니다. 교육도시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Robotics)를 중심으로,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교과 과정 전반을 새로이 구성합니다.
교육도시의 주요 취지 중 하나는 (1) 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학습자가 모든 지식을 제한없이 배우고 익히며, (2) AI와 Robotics 기술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현장(Field Test)을 제공하고, (3) 도시의 입법, 사법, 행정 등 정부 기능과 의료, 교육, 교통/물류, 주거, 유통/시장 등 3차 산업 전반을 자동화하는 것입니다.
학생은 도시 인구의 절반 이상이며, 한국 국적의 학생은 전체의 10% 미만입니다.
공용어는 영어, 중국어 및 러시아어이며, 모든 학생은 유치원부터 3개 언어를 학습합니다.
미국 MIT, 중국 칭화(TsingHua) 대학, 러시아 모스크바(Moscow) 대학 등 각 전공 분야별로 세계 1위 대학의 온라인 강좌를 정규 과정으로 활용합니다.
초등 과정부터 현장 교육을 포함하며, 중고교~대학 과정은 산업 현장이 곧 교실이자, 캠퍼스입니다.
도시 곳곳에 설치된 도서관과 카페, 컨퍼런스 시설이 기존의 중고교 및 대학의 강의실을 대신합니다.
교육도시의 유치원, 초중고 교과 과정은 MIT, Tsinghua, Moscow 대학 등의 오프라인 & 온라인 과정을 수강하는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며, AI City 그 자체가 대학 캠퍼스입니다. 즉, 교육도시의 대학 과정은 교육도시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 무상 교육 체제를 참고하십시오.
🎯 사람은 AI를 만들고, AI는 사람을 만들고 ...
교육도시 교육 인프라의 주요한 특징은 (1) 온라인, (2) AI & Robotics, (3) 무상, (4) 무(無) 학년/학급/학교, (5) 이공계 위주, (6) 생활 체육 등입니다.
모든 강의/강좌는 기본적으로 온라인입니다. 학생 1인당 AI 교사/교수 한 명이 개개인의 학습 상황을 하루 24시간 모니터링하고, 학습 진행을 보조하며, 학습 성과와 진도를 평가하고, 적성과 능력을 심사하며, 진로를 추천합니다.
영어, 수학, 물리, 화학, 생물 등 모든 교과의 초점은 AI와 Robotics 기술을 익히는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모든 강좌와 교재는 디지털이며, 무상입니다. 종이나 펜은 사용하지 않으며, 책과 노트는 스마트패드로 대신합니다.
학교도 학년도 학급도 없으며, 다만 전공이 있을 뿐입니다.
매 학생마다 할당된 AI 교수는 누가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학습하였으며, 학습 성과는 어떠한지 항상 관찰합니다.
학교 체제에서 대학 전공은 이공계 뿐이며, 인문계열은 오직 석사 및 박사 과정에 있습니다. 한편, 시민과 학생들의 일상 생활과 교양은 철저히 인문계 위주입니다.
수영, 클라이밍, 사이클, 등반, 구기 운동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모든 여건을 제공합니다. 후술하는 문화 예술 도시를 참고하십시오.
MIT
칭화대학
모스크바 대학
AI City는 MS Windows, MacOS, Android, iOS 등 기존의 모바일과 데스크탑 OS를 하나의 Linux Distro 또는 그에 준하는 OS로 통일하며, 도시의 어떤 웹 사이트도 로그인이나, 각종 보안 모듈의 설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과 데스크탑을 포함하여, 모든 단말기는 항상 도시의 클라우드에 로그인 상태입니다(24hrs/7days).
모든 개인과 단체, 그리고 사물에게 DB 기능을 겸하는 하나의 웹 사이트를 할당합니다. 이 사이트는 해당 개인/단체/사물의 모든 활동을 기록(Log)합니다.
어느 한 사이트는 어느 한 사람, 단체, 사물 등의 AI Agent입니다. 가령, 홍길동의 웹사이트는 홍길동을 대신하여 항공권을 검색 및 예매하거나, 병의원을 검색하고, 진료 날짜와 시각을 예약하는 등 일련의 사적인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AI Application입니다.
어느 한 개인 등의 웹사이트는 그/그녀/그것의 신분증이며, 여타 웹사이트로 접속하는 통로(Gateway)입니다.
모든 응용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Web Application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PC에 MS Word나 아래한글을 설치하는 대신 클라우드 기반의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합니다. 다른 모든 응용 프로그램의 사용 방식도 동일합니다.
도시의 모든 웹 사이트는 사실 교육도시 웹사이트의 웹페이지들이며, 하나의 표준 UI를 공유합니다. 가령, 도시의 시민과 기업들이 10만 개의 웹 사이트를 만들어 사용한다면, 이들 사이트들은 교육도시 사이트(aicity.org)에 종속된 웹 페이지들이며, 동일한 User Interface를 공유합니다.
모든 사람과 사물은 항상 자신의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상태이며, 자신의 사이트를 게이트웨이(Gateway)이자 인증 수단으로하여 여타 사이트를 방문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이트를 방문하던 별도의 비밀번호나 아이디, 보안 프로그램 따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바일이든 데스크탑이든 모든 단말기는 기본적으로 Dummy Terminal이며, 모든 데이터와 Computing Process는 Cloud 기반입니다.
도시의 웹 환경은 기존의 웹(W3)와 완전히 분리된 별도의 Cloud입니다. 그러므로, Google, MS, Meta 등 일부 글로벌 기업들이 사용자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할 수 없으며, Spam이나 Phishing은 원천 차단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AgentWeb을 참고하십시오.
🎯 24hrs/7days 로그인
기존의 인터넷 및 웹 환경의 이용자는 여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외워야 하며, 각종 보안 프로그램의 설치해야 합니다. 또한 사이트마다 User Interface가 제각각이므로, 시청 도청 법원 등 새로운 사이트를 방문할 때마다, 각종 메뉴들과 기능의 위치를 파악해야 합니다. 교육도시는 클라우드 기반의 전혀 새로운 웹 환경으로, 이용자는 각종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억하거나, 자신의 PC에 보안 프로그램은 물론 어떤 프로그램도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시는 모든 시민과 기업, 단체, 사물에게 하나의 Virtual Server와 웹 사이트를 제공하며, 해당 사이트는 ERP, eMail, Text Messaging 등의 기능을 통합 제공합니다
시민 등은 클라우드에 있는 자신의 머신에 접속하여 각종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여타 웹 페이지를 방문합니다.
시민 등의 일상 활동은 각자의 Virtual Machine에 기록됩니다. 가령,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수영장에 가거나, 버스를 타거나, 길을 걷거나, 친구를 만나는 등은 모두 각자의 머신에 기록되며, 오직 자신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도시는 시민에게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PC 등 각종 단말기를 제공합니다. 이 폰은 도시의 모든 사이트에 접속하여, 별도의 로그인이나 인증 과정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증 장치입니다. 즉, 스마트폰이 신분증이자 도장이며, 전자서명이고, 공동/금융 인증서이며, 주민등록등본과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일체의 인증 수단으로 기능합니다.
도시는 국가의 입법부, 사법부 및 행정부 기능을 완전히(100%) 무인화 및 자동화합니다.
정부를 온전히 무인화/자동화하면, 체제 비용을 30% 5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즉, 도시가 생산하는 각종 상품의 제조/생산 비용을 기존 대비 평균 30% 50% 이상 낮출 수 있습니다.
도시의 정부 시스템은 비단 한국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정부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보편적 시스템입니다.
도시는 종이 문서 뿐 아니라, 전자 문서도 배제합니다. 대개, 문서란 사람과 사람 간에 주고 받는 정보 매체입니다. 그러므로, 정부를 무인화하면,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이 불필요하며, 어떤 종류의 문서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도장은 아날로그이며, 전자 서명은 디지털입니다. 도장이든 전자 서명이든 사람과 사람 간의 정보 전달을 상정합니다. 도시의 전자 정부는 사람과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과 시스템 간의 소통을 상정하므로, 도장은 물론, 전자 서명도 필요치 않습니다. 데이터를 암호화하면, 애시당초 당사자(= 시스템) 외에는 그 내용을 볼 수 없습니다.
🎯 중국의 슝안 신도시(Xiong'an, 雄安新區)
2017년부터 건설을 시작한 중국의 첨단도시 슝안신구는 서울, 베이징, 도쿄 등 기존 대도시의 100년 혹은 200년쯤 미래 모습입니다. AI City는 슝안보다 100년쯤 더 미래형 도시이며, 그 핵심은 전자동 자율주행 정부입니다. 즉, 사람의 개입없이 스스로 동작하고 운영되는 정부입니다.
도시는 Robotics로 블루컬러 노동을, AI로 화이트 컬러 노동을 보완함으로써, 1~2차 산업의 50% 이상, 3차 산업의 90% 이상을 자동화합니다.
교육도시는 각종 상품을 실제로 대량 생산하는 것보다, 각 상품 종류 별로 표준화된 생산 방식을 수립하는 데 집중합니다. 산업적 측면에서 AI City의 초점은 모든 종류의 상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상품 각각에 대해 그 표준 생산 프로세스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다종 다양한 신발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적인 신발 생산 프로세스 또는 업무 지침을 제시합니다.
산업 자동화는 한국 등 기존 국가의 체제 비용을 기존 대비 5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산업 자동화의 초점은 UN 표준산업분류 및 한국표준산업분류의 직종 각각에 대해, 각국이 공유할 수 있는 보편적인 업무 지침을 수립하고, 업무 수행을 자동화하는 것입니다.
도시 내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은 오직 하나의 브랜드로 판매됩니다.
어느 한 국가가 모든 종류의 상품을 생산할 수는 없습니다. AI City는 상품 종류 별로 이른바 "명품"의 생산에 초점을 둡니다. 이를테면, 다종 다양한 신발류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널리 명품으로 간주되는 소종 소량의 상품을 생산합니다.
도시는 그 자체가 거대한 교육 실습 현장이며, 초등학교부터 현장 교육을 의무화하고, 고교 과정에서는 현장 교육이 교과 과정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대학 과정은 현장 교육이 100%입니다.
🎯 새로운 산업 표준과 표준 공정
ISO 등 기존의 표준들이 사람을 노동의 주체로 상정하는 것과 달리, 교육도시의 산업 표준은 AI와 Robotics 기술도 노동의 주체로 간주합니다. 가령, 자율주행 차량은 노동자이자 (교통물류 서비스) 생산수단입니다. ISO가 운전 노동자의 업무 표준을 규정하는데 반해, AI City는 자율주행 차량의 운행 및 서비스 표준을 제시합니다.
한편, 서로 다른 종류의 상품들도 일정 범위 내에서 그 생산 프로세스를 공유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령, 신발 생산과 의류 생산은 약 90%의 표준 생산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며, 신발과 병원은 약 50%의 표준 업무 지침을 공유합니다.
도시는 시민 각각의 적성과 능력, 취향, 선호 등을 고려하여, 각자에게 적합한 직업과 직장을 제공하므로, 무직이나 실직이 없으며, 불로소득도 없습니다.
도시는 각 업종, 직종, 직무, 직책 등의 임금을 그 업무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에 비례하도록 결정합니다. 가령, 오랜 수련이 필요한 내과 의사의 임금은 정원사의 그것보다 높게 결정될 것입니다.
도시는 모든 시민의 유일한 고용자이며, 유일한 상급자입니다. 시민, 즉 도시의 피고용인들 간에 직위나 직급의 차이가 없으며, 각자에게 매 시간, 매일, 매주, 매월 및 매년 할당된 업무만 있습니다.
도시는 도시 내에서 생산된 부(Wealth)의 총량이 최대가 되도록, 매일 매주 혹은 매 시간 단위로 시민들 각각의 역할과 임무, 과업 등을 할당하며, 각자의 할당 업무와 할당량을 주기적으로 갱신하고, 각자의 업무 성과에 따른 성과급을 결정합니다. 도시가 시민 각각의 역할과 과업을 결정하는 메커니즘은 Machine Learning Convex Optimization을 참고하십시오.
🎯 기업 설립
도시가 제공하는 직업, 직무 등이 본인의 성향이나 의도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해당 시민(들)은 도시와 함께 새로운 기업을 설립 및 운영할 수 있습니다. 도시는 모든 기업의 설립, 운영, 해산 및 지분에 참여하며, 기업의 설립 시간과 비용은 1초와 1원입니다.
🎯 불로소득
도시의 모든 인구는 도시의 피고용인이거나, 피부양인(영유아, 고령자 등)입니다. 또한, 도시는 부동산을 포함하여 도시 내 모든 자산을 소유하므로, 도시 외에 어떤 건물주도 없고, 부동산 임대 수익도 없으며, 금융 산업의 전자동화로, 금융 자산의 투자 수익은 무의미합니다. 후술하는 금융 인프라를 참고하십시오.
교육도시는 주식과 채권 등 각종 증권을 발행하는 하나의 주식회사입니다. 가령, 도시가 무액면 보통주 100억 주를 발행하고, 발행 시점의 1주당 원화(KRW) 가격이 ₩1,000원이면, 도시의 설립 자본금은 KRW 10조원입니다.
도시는 도시 내에 설립되는 여타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도시 내 모든 기업의 지분을 일정량 보유합니다. 가령, 도시 내 자회사가 10,000개이고, 도시가 각기 지분 50%를 보유한다면, 1만 개 기업의 시장 가치(Market Capitalization)의 절반은 AI City Inc.의 시장 가치로 반영됩니다.
도시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최선의 방안은 그 자회사들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며, 자회사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최적의 방안은 도시의 체제 비용을 줄이는 것입니다. 입법, 사법, 행정 등 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자동화하는 이유는 자회사들의 가치와 그 임직원들의 급여를 높이는 것입니다.
도시가 발행한 주식은 도시의 화폐이자 금융 인프라입니다. 이 주식들은 전세계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화폐로 통용될 수 있고, 그 내부에 은행, 보험 및 증권사 기능을 갖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즉, 주식이 곧 화폐이자, 은행이며, 보험이며, 증권사이고, 거래소이며, 금융감독기관입니다.
화폐가 그 자체로 은행 등 금융 기관의 역할을 겸하는 것이 쉽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화폐 DAWN을 참고하십시오.
🎯 De-dollarization
중국과 러시아 뿐 아니라, 유럽과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각국은 탈(脫) 달러를 향해 질주하고 있으며, BRICS는 SWIFT를 대체할 글로벌 결제 시스템과 각국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AI City Inc.의 주식은 Openhash Architecture를 바탕으로, 화폐 속에 금융 산업을 통합한 디지털 통화 및 금융 인프라입니다.
복지는 국가 경쟁력을 높일 최선의 방안입니다. 가령, 도시가 모든 시민의 하루 세 끼를 5성급 호텔 뷔페 수준으로 제공하면, 통상의 짐작과 달리, 한국 가구의 식비 지출 총액을 3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 그리고 자동화의 효과입니다. 식비 지출의 감소는 노동력의 유지 비용(= 급여)을 낮추고, 노동자가 생산한 제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입니다.
예를 들면;
도시는 시민 모두에게 호텔 객실과 세탁/청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총 주거 비용을 낮춥니다.
초중고 및 대학의 교과 과정을 온라인 위주로 재편하여, 교육비를 줄입니다.
교통/물류 인프라를 자율주행으로 전환하여, 교통물류 총 비용을 줄입니다.
AI 진료/진단과 원격 의료, 그리고 의약품 생산을 공공 부문으로 전환하고, 약국을 무인화/자동화하며, 치료보다 예방에 초점을 둠으로써, 도시의 총 의료 비용을 줄입니다.
주택, 가구, 자동차 등 도시 내의 모든 자산을 도시가 소유 및 관리함으로써, 각종 자산의 취득과 관리 비용을 현저히 줄입니다.
교통/물류, 통신, 의료, 교육, 시장 등 시민의 생활에 필수적인 재화와 서비스를 모든 시민에게 무상 공급하는 이유는 도시에서 생산되는 제 상품의 글로벌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데 있습니다.
🎯 소유 vs. 사용
집집마다 냉장고에 음식이 쌓여 있고, 옷장에 옷이 쌓여 있으며, 방마다 가구와 가전이 들어차 있습니다. 가령, 한국에서 자가용 차량의 하루 평균 주행 시간은 70분에 불과하며, 나머지 시간은 주차장이나 골목길에 주차해 있습니다.
재고와 가동률은 곧 비용입니다. 자가용의 일일 주행 시간과 집안의 가구와 냉장고의 음식들은 모두 해당 사회 및 국가가 생산한 상품의 가격에 반영됩니다. 도시는 소유 문화를 사용 문화로 전환하여, 도시 내에서 생산되는 제 상품의 생산 비용 또는 가격을 현저히 낮춥니다.
무엇을 입고, 어디서 자며, 무엇을 타는 지 등은 현 시대의 과학 기술, 그리고 산업 생산력의 반영이며, 통칭하여 문화라 부릅니다. AI와 Robotics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생산력의 등장이며, 이는 새로운 문화의 등장을 예고합니다. 머잖아 사람들이 먹고, 입고, 자며, 소통하는 모든 방식이 달라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모든 차량을 자율주행 및 공유로 전환하면, 도시의 교통 물류 총비용을 기존 대비 50% 이상 줄일 수 있고, 도시에서 생산한 제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그만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AI City는 자율주행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무(無)주행 사회이며, 교통과 물류 수요를 현저히 줄일 새로운 사회 체제와 기술적 방안을 제시합니다.
손자가 말했듯,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입니다. 오늘날 자율주행은 기존의 교통 물류 총비용을 50% 이상 줄일 혁신적 기술이지만, 주행하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는게 더 바람직합니다. 가령, 짜장면 한 그릇을 배달하기 위해, 기존 방식은 배달원, 차량 및 짜장면이 이동하고, 자율주행 방식은 차량과 짜장면이 이동하며, 도시의 무주행 방식은 오직 짜장면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도시의 교통 물류 인프라는 도로가 아니라, 도시의 지하 및 제 건물 벽체 내부를 관통하는 물류 터널에 기반합니다
AI City는 도시의 모든 공간을 물류 네트워크로 연결합니다. 가령, 중국 음식점의 주방과 모든 주거 시설은 하나의 물류 네트워크에 연결됩니다.
도시가 시민 모두의 하루 세 끼를 제공하므로, 각 가정이 이른바 장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도청, 시청, 읍면동 사무소 등 모든 관청은 무인 온라인 시스템이므로, 시민들이 이들 기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시는 사회 체제(문화, 관습, 관례, 일상, 규칙 등)를 개편하는 방법으로 시민들의 이동 수요를 절반 이상 줄이며, 나머지는 자율주행 공유차량으로 기존의 자가용, 버스, 택시, 지하철 등을 대신합니다.
🎯 교통과 체제 비용
교통과 물류는 수요와 공급 간의 위치 모순을 해결하는 수단입니다. 시민들의 생존에 필수적인 상품의 종류와 양은 거의 변함없지만, 그러한 상품의 생산과 분배 메커니즘은 항상 변해 왔습니다. 교육도시는 기존의 생산과 분배 관행을 AI와 Robotics 기술로 재편함으로써, 교통 물류 수요를 기존 대비 90% 이상 줄인 사회입니다.
전술하였듯이, 체제 비용은 어느 한 사회나 국가가 상품을 생산하는데 투입하는 노동과 자원의 총량입니다. 교통 물류 자동화는 체제 비용을 20% 이상 줄일 수 있으며, 도시가 생산하는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그만큼 높일 구체적 방안 중 하나입니다.
교육도시는 장차 각국에 건설될 인공지능(AI) 신도시의 모델입니다. 그러므로, 한국 등 특정 국가의 기존 체제에 대응하는 자동화 버전이 아니라, 어느 나라에든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입법, 사법, 행정, 교통/물류, 의료, 교육, 주거, 시장, 산업 체제를 구현합니다. 가령, 제주도에 20~30만 인구의 교육도시를 건설하더라도, 한국인의 비율은 10% 미만입니다.
제주도에 교육도시를 건설한다면, 건설 시점에는 단 하나의 AI 신도시일 뿐이지만, BRI 프고젝트에 참여하는 150여 국가에 들어설 수백 개 특별경제자유도시들과의 연계를 고려합니다.
도시의 정부 및 제반 인프라는 어떤 나라, 어떤 지역에도 수정없이 이식될 수 있어야 합니다.
도시는 특별경제자유구역으로, 어느 한 국가의 AI 신도시에서 여타 국가의 AI 신도시로 사람과 물자가 제한없이 이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각국이 AI 신도시의 화폐와 금융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라마다 의식주 문화가 제각각입니다. 도시는 만국 공통의 표준적인 의식주 문화를 제시합니다.
Mapping BRI Infrastructure – The China-Global South Project
🎯 다국적 시청
100여개 국적의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도청, 시청, 읍면동사무소를 상상해보십시오. 가능한 방안은 무인화/자동화된 온라인 시청 뿐입니다.
교육도시는 문화 예술 및 스포츠 등을 도시 설계에 반영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모든 차량은 자율주행하며, 한 개 차로(line)만 사용합니다. 교통사고가 없으므로, 도로는 달리기나 사이클링 등 스포츠 시설입니다.
별도의 박물관이나 전시장을 마련하는 게 아니라, 도시 자체를 박물관이자, 전시장으로 설계합니다.
에너지를 100% 자급하며, 화석과 핵 연료 대신 풍력과 태양광을 이용합니다.
도시 전체가 식물원이자 동물원입니다.
SINGAPORE: A CITY, IN A GARDEN, BY THE BAY
🎯 새로운 삶의 양식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삶의 양식도 변해 왔습니다. 가령, 한국의 자동차 문화는 그 역사가 고작 수십 년에 불과합니다.
교육도시는 정부, 병원, 학교, 시청, 읍면동사무소, 유통(시장) 등의 전자동 버전이 적용된 교육도시이며, 초중고 및 대학 교과의 초점은 인공지능이고, 국가의 기존 체제로부터 독립적인 특별 경제자유구역으로 건설됩니다.
가령, 총연장 150km인 타원형의 제주도 중산간 도로를 따라 도시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환경 훼손을 줄이도록, 수평 궤도의 Sky Train을 가설하고, 10km 간격으로 총 15개의 Station을 설치합니다. 수평 궤도는 Train의 주행 에너지를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각 Station은 인구 1~3만을 수용하는 호텔형 주거 & 산업 복합 단지입니다.
15개 Station으로 상주 인구 20만 + 방문 인구 10만의 도시를 구성합니다.
Station과 Station은 Sky Train으로 연결하고, 각 Station 단지 내부의 모든 건물과 공간은 지하/지상/건물 내부의 물류 터널로 연결합니다.
단지 내부는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이 없으며, 소형 자율주행 차량이 승객과 화물은 운송합니다.
15개 Station 각각은 표준 산업분류표 상의 대분류 각각에 대응하는 산업 단지이며, 그 중 하나의 Station이 다른 모든 Station의 운영을 통괄하는 수도(Capital)로 역할합니다.
신도시가 소비하는 에너지는 풍력과 태양광으로 조달합니다.
인구 30만의 신도시는 특별경제자유구역으로, 다양한 언어가 통용되는 글로벌 사회이며, 입법, 사법, 행정과 대부분의 3차 산업을 자동화/무인화한 사회입니다.
부가하여, 탐라대학 및 국제대학 등의 폐교, 예래동 휴양단지와 서귀포 의료단지 등 사업이 중단된 부지와 건물을 활용하면, 초기 건설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에 동참하십시오. 작지만 조금 다른 세상을 우리와 함께 건설하십시오. 지금 AI 세미나를 신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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